전라남도상인연합회 , 목포서

제3회 전라남도 전통시장 상인의 날’ 개최 


     - 전남 상인들 혁신콘텐츠로 사랑받는 전통시장’ 다짐


 


  전라남도 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을 열어
‘웃음주는 전남상인! 커져가는 지역경제! 란 슬로건과
’혁신콘텐츠로 사랑받는 전통시장‘ 이란 비젼을 공유하며
상인조직 활성화 및 특화된 컨텐츠 개발로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상인의 날 행사가

앞으로도 상인들의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경쟁력 있고 활기찬 전통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2년 전국에서 광역단위 최초로 고흥에서 개최했던

제1회에 이은 3회째로,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목포시 박홍률 시장,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래 청장,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소상공시장진흥공단 호남본부 이도열 본부장 등이참석해 상인을 격려하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웃음주는 전남상인! 커져가는 지역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의

주인공인 전남지역 114개 전통시장의 상인 1천여 명이 모여

‘상인의 날’ 행사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