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19일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추석맞이 노·경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한빛원자력봉사대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장보기 행사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대는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1,8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물품들은 영광군·고창군 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된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굴비골 영광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